|  | | ↑↑ <도착>표시된 곳이 신청사 | ⓒ i김천신문 |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이하 농관원 김천사무소) 신청사가 완공돼 9월2일부로 이전한다. 현재 양금로 37(양천동)에서 혁신로 316-11(율곡동)로 청사를 이전하는 것. 농관원 김천사무소는 2009년 12월 구 양천동사무소 건물을 김천시로부터 무상임대해 사용해왔으나 김천혁신도시 내에 새로운 터를 마련해 신축, 이전하게 된 것이다. 김천혁신도시에는 지난해 1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이 경기도 안양에서 이전해 근무하고 있으나 여기에서는 농관원 업무의 기획, 조정 등 중앙부처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김천농업행정서비스는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농관원 김천사무소에서 이뤄진다. 박실경 소장은 “민원인께서는 청사이전에 따른 혼란이 없기를 바라며 농관원 김천사무소에서는 새로운 건물에서 보다 질 좋은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 437-6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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