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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21일 오후2시 개령향교 대성전에서 화재로부터 중요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및 대처를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07명, 김천시 관계자 12명, 문화재관리원 및 마을주민 40명 등 총 160여명이 합동으로 화재 및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해 민관이 하나되어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  | | ⓒ i김천신문 | |
황영희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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