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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26일 연말 김장나눔행사에 사용할 배추 심기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김영욱 부항면 부면장을 비롯해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지(부항면 하대리 548-1) 약 1천700㎡에 배추를 심기 위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삼화 회장과 정순옥 부녀회장은 “수확하는 배추는 연말 김장나눔행사에 사용하는 등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항면 김영욱 부면장은 “매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항면을 위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러 지도자, 부녀회원들의 높은 새마을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면 행정 추진으로 화답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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