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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은 27일부터 3일간 평년보다 일찍 찾아 온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업 구간은 지방도 903호선 및 1089호선 주요 연도변 약 20km로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항면 김영욱 부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항댐 건설 등으로 인해 부항면이 관광명소로 발돋움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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