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LH아파트 1단지 노인회는 지난 29일 관내 기관장 및 주민 50여명을 초대해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LH1단지 경로당은 102동 관리사무소 옆에 위치(160.67㎡)해 있으며 방 및 화장실 2개(남ㆍ여)와 거실, 주방, 간이 창고, 대피소가 각 1개씩으로 앞으로 노인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화합공간이자 사랑방 역할을 함으로써 노인 회원들의 편의와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태 노인회장은 “노인 회원들이 아파트 주민의 어른이므로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향후 LH1단지 노인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