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가 시민과 함께 현장 중심형 소통채널 확대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소통행정 추진에 나섰다. 민선6기 김천시에서는 시민과 사전소통으로 시정 참여기회 확대, 시정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알리고 듣는 소통행정’ 추진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시는 소통행정의 첫 시작으로 ‘이․통장과의 현장간담회’를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김천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녹색미래과학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9월 19일 개관을 앞둔 녹색미래과학관의 시설견학과 4D영상관 체험에 이어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간담회 후 참석한 시민들은 개관을 앞둔 녹색미래과학관을 체험하고 혁신도시를 직접 둘러보고 확인함으로써 김천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경북드림밸리 혁신도시의 박동을 함께 느끼며 새로운 김천을 그려보는 기회를 가진 것. 한편 현장간담회에서는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시책과 공약사업에 대한 내용을 관련 부서장들의 현황설명과 박보생 시장의 여론 청취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적극적인 대 시민 소통의장으로 거듭났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으로 이주해 오는 이들을 배척하지 않고 온전히 김천시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통장분들이 지역의 주민들의 인식전환에 힘써주길 바라며 앞으로 김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하자”는 요지의 인사말과 함께 일반산업단지와 혁신도시 추진, 현 시가지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1회 시의 중점사업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단체를 추천받아 공감․참여, 경청․소통, 신뢰․통합의 새로운 소통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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