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학교폭력 근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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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28일 오전 7시 40분 지좌동에 소재한 문성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자기약속 서명식을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고연 문성중학교 학교장 및 김천경찰서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 했으며 학교폭력을 근절하겠다는 자정의 의지가 표현된 자기 약속의 서명 활동에는 학생들이 전폭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천경찰서 한상규 아동청소년계장은 “학생들이 더 이상 학교폭력에 대한 중압감을 갖지 않고 학교가 꿈과 미래를 향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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