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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도내 전소방서가 출전한 2014 경상북도 소방전술경연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소방전술경연대회는 평소 화재현장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에 적합한 전술을 구사하는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대원들의 화합을 몸에 베이게 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해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각 소방서별 한 개 팀이 출전해 지휘자 1명, 진압대원 3명, 운전원 1명으로 구성돼 소방차량 하차 시 부터 개인안전장구를 착용하고 현장요소요소에서 안전과 단합된 행동을 평가한다. 박근오 서장은 “바쁜 일과 중 틈틈이 익힌 실력으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 직원이 합심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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