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지난 2일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부각시키고 보다 더 청결한 김천으로 다가가기 위해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에 말끔히 물청소를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도 줍고 보도블록에 붙은 껌딱지를 떼는 등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문영인 회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한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는 우리 김천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작했고 앞으로도 평화남산동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장호 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깨끗한 버스승강장 관리를 위하여 봉사에 몸을 아끼지 않고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도시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