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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제8회 경북드림벨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2일부터 14일, 20일 4일간에 걸쳐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김천시테니스협회와 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에서 주관,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하며 아머스포츠코리아(윌슨)가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개나리부 140팀, 오픈부 70팀, 신인부 120팀, 지녁신인부 130팀으로 총 460팀이 참가, 작년대비 150여팀이 증가해 더욱 열기가 뜨겁다. 첫날인 12일은 개나리부(여성부)의 경기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예선은 조별리그로 하고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현금 100만원, 준우승 상패 및 현금 60만원, 공동 3위 상패 및 현금 40만원, 8강 진출팀에게는 지역특산물이 주어진다. 강성원 테니스협회장은 “전국 동호인들이 자리해 열띤 경합을 벌이는 제 8회 경북드림벨리 전국 동호인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작년보다 참가자들이 많이 늘어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결과가 기대되며, 선수들과 응원단들의 방문은 김천시 경제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일반 시민들도 대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에너지 넘치는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고 그 매력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테니스 동호인들로 활기가 넘치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이 결실을 맺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전국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서 우의를 다짐으로 지역간 소통과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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