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내 최초 금융기관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율곡지점이 16일 오후 2시 지점 앞에서 개점행사를 갖고 오는 30일까지 고객을 위한 푸짐한 혜택을 돌려주는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픈식에는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황상연 이철우 국회의원 당사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윤식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이영웅 김천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강상연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태용 대신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윤득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김천중앙새마을 금고 진희식 부이사장과 신학수․나세연․우용길․송태환․박지호나․이수형․성기원․이진수․이인자 이사장, 박재환․손경준 감사 등이 참석해 지점 오픈을 축하했다.

엄태영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혁신도시 내에 지점을 오픈함에 있어 걱정을 담은 인사를 많이 들었지만 혁신도시의 발전을 믿고 우리 금고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도전임을 확신하고 오픈을 감행하게 됐다”며 “고객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위한 무한 감동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든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직원들은 늘 친절과 봉사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 행사기간동안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푸짐한 혜택을 고객에게 펑펑 제공한다. 개소식 당일 내방고객이 계좌 개설시 전원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으며, 첫 번째 고객에게는 인터넷(스마트) 뱅킹 수수료 영구 면제, 7번째 고객에겐 화장지 선물을 77번째 고객에게는 냄비, 107번째 고객에겐 휴대용 아이스박스, 207번째 고객에게는 자전거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제가입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공과금(관리비)자동이체 계좌 개설시에는 인터넷뱅킹, 스카트뱅킹 6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은행관련 업무 상담은 본점 432-9986, 남면지점 435-6632, 율곡지점 436-8337, 지좌동부 436-0335, 자산지점 433-6031, 금산지점 432-2773으로 하면 된다. 

 

ⓒ i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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