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정기 협의회가 16일 오후 3시 혁신도시 내 로제니아 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 i김천신문
이날 협의회에는 나기보 도의원, 김응규 도의원 등 내빈과 서한영 김천교육장, 김강곤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 최성재 연합회장, 이정인 김천회장을 비롯한 23개 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인사말, 교육실적 홍보 동영상 시청, 정기회의 안건토의, 율곡초·녹색미래과학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 서한영 교육장
ⓒ i김천신문
서한영 교육장은 “경북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운영위원장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하고 “학부모는 마음 편히 학생을 보낼 수 있는 학교, 학생은 즐겁고 행복해서 가고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재 연합회장
ⓒ i김천신문
최성재 연합회장은 “김천의 몰라보게 발전된 모습에 놀랐으며 앞으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님들과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응규 도의원
ⓒ i김천신문
회의가 끝난 후에는 올해 3월 개교한 율곡초등학교와 오는 19일 개관을 앞둔 녹색미래과학관을 찾아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될 김천혁신도시의 발전상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