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16일 오후 1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제6기(2015~2018년)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지역보건의료 전문가 1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위원회를 가졌다.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은 ‘건강백세를 열어가는 행복도시 김천’으로 선정했으며 건강한 노후실현, 빈틈없는 질병관리 구축, 임신, 출산 양육연계형 보건서비스, 건강한 삶 보장, 지역사회자원협력 및 역량강화, 보건기관 인프라강화 6개의 중장기 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등 13개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위원장인 허동찬 부시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는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과 장수에 대한 주민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시기 인만큼 우리시에서는 각 지역과 주민의 특색에 맞는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보건의료전달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참석한 심의회위원들은 “고령사회, 고령사회로 인한 잠재적 만성질환 증가, 저 출산 문제, 건강행태 변화 등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통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만큼 이 사업들이 4년 동안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의를 거친 내용은 최종적으로 의회의 의결을 거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이 잘 추진되어 ‘건강백세를 열어가는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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