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메디컬그룹 회장 및 국제검진센터원장인 윤방부 박사를 초청 '행복한 자기건강법'이란 주제로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40여년간 환자를 치료해온 경험과 삶의 철학을 한데 어울러 건강에 관한 생활습관과 그에 대한 대처법, 행복한 인생을 위한 건강 5계명 등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강에 대한 경영법 및 관리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의 중년 및 노령층 등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 경영방법과 현대인의 건강한 인생을 위한 좋은 컨설팅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당부했다. 윤방부 박사는 1943년 충남예산 태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미네소타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평생을 한국에 걸맞은 가정의학의 도입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 가정의학의 창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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