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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소재 페인트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3일 오전 10시55분경 개령면 남전리 H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제가 발생해 소방서에서 화학차, 펌프차 등이 출동해 30분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사고로 직원 박모씨등 2명은 중상, 김모씨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너를 옮기는 과정에서 톨루엔이란 인화물질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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