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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모교의 명에를 드높기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운동을 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5일 혁신도시에 위치한 호텔 로제니아 2층 새롭게 문을 연 뷔페에서 후배들과의 즐거운 디너타임을 가진 것. 총동창회의 대표해 전주임 회장, 배영미 사무국장, 오숙정 사무차장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육상부원을 비롯해 이신호 이사장, 박기하 교장을 비롯한 육상부 지도자 등이 참석해 총창회의 후배사랑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신호 이사장은 “앞으로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주실 선배님들에게 응원에 박수를 보내드리자”고 학생들에게 이날 자리의 의미를 설명하며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열심히 운동하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는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학교 또한 한일인들의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주임 회장은 “아직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만 가득 할 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계획하고 있다”며 “작은 성의에도 고마움을 표해 주시는 학교 측과 즐겁게 오늘 저녁을 즐겨주는 후배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학교를 빛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현 임원들은 지난 8월 15일 출범해 현재 모교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한일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이영옥(1회) 정해선(1회) 소광순(1회) 고영주(10회) 고문의 지도편달아래 전주임(6회) 회장을 필두로 김인숙(8회)수석부회장, 이미순(14회)부회장, 배영미(9회)사무국장, 오숙정(11회)사무차장, 윤희(22회)재무, 조정희(1회) 김옥경(5회)감사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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