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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20일 성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김천시 관내 8개소(김천, 도음, 지좌행복한홈스쿨, 푸른꿈, 나래, 성은, 한마음, 부곡)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바쁜 일정 중에도 박보생 시장이 참석해 아동센터 원아들을 돌보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체육대회는 ‘아동센터’ 네 팀으로 나눈 가운데 임성일 레크레이션 강사의 신나고 즐거운 진행으로 시작했다. 1부에서는 간단한 스트레칭 몸 풀기를 시작으로 인간배구, 전략줄다리기 OX퀴즈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행복기둥 세우기, 호핑볼계주, 화합의 마당이 진행됐다. 김천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아동들이 김천의 미래를 크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건강한 아동복지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 제52조에 따라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김천거점지역아동센터(김천부곡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김천부곡아동센터는 2011년부터 거점지역아동센터로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간 정보공유, 연합프로그램, 실무자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복지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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