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북연합회와 합동으로 유세이프봉사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북도 박홍열 안전총괄과장, 안전모니터봉사단 김진항 중앙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경북도내 시군의 안전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유세이프봉사단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유세이프봉사단이 조직은 되어 있었지만 그 활동이 미미했고 학생들이 성장함에 따라 유세이프봉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구분이 모호해짐에따라 유세이프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봉사단원에 대한 시상을 한 후, 유세이프봉사단의 역할과 활동방법, 그리고 제보등급 등에 대한 안내를 하였으며, 분야별 안전대응요령과 생활속 안전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시 관계자는 “유세이프봉사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학교주변의 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학교폭력 예방 등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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