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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15개 마을주민을 대표해 차호성 이장협의회장이 지난 2일 이장회의에 앞서 이장 및 기관단체장 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지역 기업에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어모면에 소재한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 대표자(지휘관, 53세)에게 주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선물한 것. 차호성 이장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각 마을회관에 안마의자, 헬스자전거, 진공청소기 물품기증 및 관내학교에 장학금 전달 등 여러방면으로 지역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지휘관 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지휘관 소장은 감사패 전달에 어모면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이념보다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민들과 상생 및 협력하는 기업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어모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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