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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활안전 캠페인이 지난 6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노인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  | | | ⓒ i김천신문 | |
이날 행사는 제22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고령사회를 맞아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낙상, 교통사고,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약물오남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전개됐다. |  | | | ⓒ i김천신문 | |
특히 어르신들의 유연성 향상을 위한 실내 건강체조와 스트레칭을 실시하면서 생활안전 사고의 유형, 사고원인 및 예방법, 안전사고 사례 등을 교육했으며 낙상, 골절, 염좌, 화상, 출혈 등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 및 노년을 위한 8가지 식생활 법칙 등 알찬 내용으로 꾸며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  | | | ↑↑ 허동찬 부시장 | | ⓒ i김천신문 | |
허동찬 부시장은 안전사고는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번 생활안전 캠페인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  | | | ↑↑ 박홍렬 경북도안전총괄과장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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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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