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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8일 오전 11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김천시 관내 우수 13개 기업체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김천시와 기업체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안전성 제고 및 고용 환경개선을 통해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의 취업의식을 높이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한 것. 이날 참석한 13개 기업대표들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인 등록해 인력난 해소와 인턴지원금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김천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하 주민생활지원국장은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 체결한 기업체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김천시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발굴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여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진전자, 성원산업, 신일사, 엘엠테크, 월명성모의집노인전문요양원,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정도정밀, ㈜제이앤테크, ㈜에스제이피 김천지점 ,㈜하나로지스, 진등산업, ㈜진우라이팅, 태양테크 13개 기업이 여성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게 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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