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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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 연합회는 지난 9일 강변공원서 열린 김천신협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해 우리아이 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곽정만 김천지역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청소년위원협의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최호근 연합회장, 윤종호 운영실장 등 30여명은 행사에 참여한 1천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서명운동을 펼치고 호신용 호루라기를 배부했다.
    
곽정만 회장은 “아동에 대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자기보호능력이 없는 13세 미만 아동대상 성폭력이 80.2%나 증가했다”며 아동범죄의 심각성을 토로하고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은 계속돼야 하며 우리 위원회도 이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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