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교회가 창립111주년을 맞아 특별한 예배를 가졌다.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잔디밭에서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연합회의 주관으로 야외예배 및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백평목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로 문을 연 이날 일정은 이현세 목사의 개회선언, 권순호·한현영 집사의 선수대표 선서, 몸풀기, 오전행사로 운동회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레이크레이션, 큰공게임, 누구나 게임 달리기, 유치부~청년부 달리기, 60대 이상 달리기, 부부코믹게임 등 남녀노소 모든 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백평목 장로는 “창립111주년을 맞아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야외예배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수 있어 기쁘고 하나님께 깊은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며 “오늘 알차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