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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 내시경실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3일 대한소화기 내시경 연구재단이 시행한 인증평가에서 소화기 내시경실과 종합검진센터 내시경실이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권장하는 질 관리와 연관된 지침을 잘 지키고 양질의 의료를 행하고 있다는 것을 학회가 보증하는 제도로 3년간(이후 재인증 필요) 유효 하다. |  | | ⓒ i김천신문 | |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 72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김천제일병원 내시경실은 전 항목에서 모두 우수평가를 받아 이번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김천제일병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과 우수한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완벽한 검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경북지역 종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인증받게 되어 그 명성을 더하게 됐다. 한편 강병직 이사장은 이를 계기로 한층 더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향후에도 최신시설로 의료산업선진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  | | ↑↑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가정의학과 안장권 과장, 내과1 김경훈과장, 내과3 박근우 주임과장, 내과5 김태원 과장 (내시경관련 과 전문의)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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