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효동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에게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의 즐거움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8일 청도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효동어린이집 정기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돼 효동가족들은 무료로 참여하게됐다. 김천역에서 모인 효동 가족들은 기차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여행을 시작했다. 기차안에서 신나는 열차게임, 청도에 도착해서는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만크 새마을 운동발상기념관을 견학했다. 자유관람과 보물종이 찾기를 통해 선물도 받고 반별·교사 장기자랑도 하며 가족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배영희 원장은 “짧은 일정의 기차여행이지만 여행이 쉽지 않은 우리 효동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많은 경험이 아이가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힘이 되어 주고 가족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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