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부초 개교60주년 총동창회체육대회

ⓒ i김천신문

 김천동부초등학교 개교60주년을 맞이해 선·후배 간 친목도모와 동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총동창회체육대회가 지난 19일 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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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제20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광수 시의원, 석영복 총동창회장, 백승국 대회장, 황삼연 동부초교장 등 내빈과 동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기, 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 백승국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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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국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요즘같이 어려운 때일수록 동문이 서로 돕고 협력해 모교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뜻 깊은 개교60주년 동창회체육대회를 맞이해 순수했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사회생활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 석영복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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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복 총동창회장은 식사를 통해 “자주 만나야 정이 든다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간의 담소를 크게 나누고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가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황삼연 동부초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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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삼연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모교에서 다정스런 우리 동창생 여러분의 어깨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선후배라는 이름으로 껴안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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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대회는 기수별, 팀별로 나눠 공굴리기, 윷놀이, 피구, 족구, 오미자 던지기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개인별로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이 진행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겨보는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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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개교60주년을 기념해 기아차 ‘모닝’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동문들에게 나눠지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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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더 보기

 

↑↑ 개회식 행사를 진행한 장창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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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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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및 감사패,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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