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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 준공식이 17일 오후 2시 혁신도시 현지에서 열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사무소는 (구)양천동사무소를 무상임대 형식으로 사용해오다 이번에 본원이 있는 혁시도시로 이전준공하게 됐다. |  | | ⓒ i김천신문 | |
약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김천사무소는 대지 2천205㎡(667평) 연건평 685㎡(207평)의 지상 2층 건물로 2013년 12월23일 착공해 올 8월8일 완공돼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  | | ↑↑ 김대근 원장 | ⓒ i김천신문 | |
김대근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늘 우리 농관원과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며 많은 협조를 해 주시는 농업인과 소비자단체대표님, 이ㆍ통장대표님, 친환경ㆍGAP 인증등 작목반장님과 인증기관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우리 농업ㆍ농촌 발전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가의 소득안정 지원을 담당해 온 농관원은 과거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미래 100년을 열어간다는 각오 아래 김천사무소의 직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  | | ↑↑ 허동찬 부시장 | ⓒ i김천신문 | |
허동찬 부시장과 최원호 시의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농식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현장농정의 중추기관으로 성장해 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지원의 신청사 개축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 | ↑↑ 최원호 부의장 | ⓒ i김천신문 | |
한편 농관원 김천사무소는 농정의 최일선에서 생산자가 인증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품질관리 및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농업경영체등록관리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 등 농업인 소득 증진 역할에 일조해 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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