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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오후 2시 경찰서 대청마루에서 경찰가족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훈찬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김준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황말배 자율방범연합대 김천대장, 녹색어머니회 등 관련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국민의례, 경찰홍보영상, 유공자표창 및 민간인 감사장 수여, 대통령 축사문 대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섹스폰 연주 등 경찰가족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소정의 상품을 준비해 경품행사도 마련하는 등 기존의 진행돼오던 기본적인 행사에 경찰 가족 모두가 즐겁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돼 그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참석한 경찰가족들은 앞으로도 더욱 함께 김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훈찬 서장은 대통령 축사문을 대독하고 “늘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동네조폭 근절 등 경찰로서 해야 할 임무에 늘 충실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며, 스스로의 안전도 살피며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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