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새누리당 김천시당원협의회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

 

ⓒ i김천신문

새누리당 김천시당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새누리당 김천시당원협의회당원연수 및 단합대회’가 지난 1일 경주 일원에서 열렸다.
 
‘소통과 화합! 함께하는 새누리당’이란 구호아래 열린 이날 단합대회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시의회 최원호 부의장, 박광수 운영위원장, 이선명 안행위원장, 김세운 예결위원장, 황병학 배낙호 진기상 백성철 이명기 조익현 전계숙 박근혜 시의원, 김교문 당원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동협의회장, 각 직능단체 회장 및 회원, 김용대·백락광 도당 부위원장 등 당직자, 당원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호둘레길걷기, 화합한마당, 이철우 위원장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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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주차장에 집결한 일행은 38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경주로 출발, 보문단지 동궁식물원 앞에 도착해 엑스포 공원까지 약 7㎞의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만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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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백결공연장에서 진행된 당원 연수회에는 정수성 경북도당위원장, 이동우 엑스포 사무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김무성 당대표가 영상을 통해 단합대회를 계기로 더욱 결집된 힘을 국가와 새누리당 발전에 보태줄 것을 당부하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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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은 “항상 저에게 힘을 실어주는 당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당원 모두에게 인사를 전하고 “늘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당원들과 함께 단합해 그 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정치를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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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가수 소명, 5인조 그룹 오로라, 민요가수, 김천향토가수 등의 흥겨운 공연으로 당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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