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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의 김천지역 아동에게 지원할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3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김천지역 체육인재양성을 위한 특별후원금으로 육상․배구․배드민턴 부문 체육인재 3명에게 200만원에서 300만원씩 총8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박보생 시장, 권혁철 경북지역본부장, 김장록 경북후원회 김천지회장 및 회원, 김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아동발굴과 지원에 협력하고 있는데 2013년 7월 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 김천지회가 발족되어 지역의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에 힘쓰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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