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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경북이비인후과의원 김선우 원장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3일 2층 접견실에서 김선우 경북이비인후과의원 원장(김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예전부터 김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에서나마 적은 금액 이지만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시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장차 김천의 희망이 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줘서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원장은 1984년부터 지금까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의료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27억9천800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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