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제10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가 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회장, 최한동 역도연맹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연합회장, 박보생 시장, 체육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이틀간의 경기를 치렀다.
개회식은 박두용 김천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대회사, 격려사, 안우철, 이계화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 박보생 시장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양일간 진행되는 제10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는 김천시생활체육회 산하 18개 종목별연합회 동호인 5천여명이 참가해 8일과 9일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외 김천시 일원에서 축구, 테니스, 배구 게이트볼 등을 비롯한 18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육은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로써 자신의 건강유지와 함께 이웃 간의 친교를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도시 김천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스포츠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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