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에서 김영란 감독이 이끄는 생활체조반이 김천시를 대표해 참가, 시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생활체육회, 경북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가 주관한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에는 도내 16개 시ㆍ군에서 26개팀이 참가해 각 종목별 시ㆍ군부로 나눠 경합했다. 생활체조 경기는 안동시와 청송군이, 댄스체조는 구미시와 봉화군이 각각 시ㆍ군부 1위에 올랐으며 20~30대 선수들로 구성된 타 시도 선수들과 겨뤄 60대 이상으로 이뤄진 김천시 선수단이 댄스체조 2위(시부), 스포츠7330(시부) 생활체조 부문에서 입상해 시부에서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김영란 감독은 “늘 그렇듯이 모든 생활체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20~30대가 대부분이며 김천시 선수들이 가장 고령이지만 우수한 성적을 내면서 김천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천의 어르신들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보여줌으로써 김천이 살기좋은 도시임을 홍보하는 것에 앞장 설 것이며 회원들은 더 열심히 해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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