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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황악산 축제·등반대회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

1천여 산악회원 참여, 시민 화합의 장 마련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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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 경북김천시 연맹(회장 이정배)에서는 지난 9일 직지문화공원 내 야외 공연장에서 이정배 회장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천코아루산악회를 비롯한 16개 산악회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6회 황악산 축제 및 김천시민 등반대회’를 가졌다.


올해 6회를 맞는 황악산축제는 산악인들은 물론 김천시민 누구나 참여해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의 아름다운 황악산을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해를 거듭할 수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이 참여해 행사전 먹거리 부스를 방문, 회원들을 격려하고 오뎅 꼬지를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도 함께하고 김응규·나기보·배영애 도의원, 임덕수 안전행정국장, 김용대 자유총연맹 김천지회장,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산악연맹, 시군산악연맹 임원진들도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악회원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황악제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산악구조대 임진기대원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산악구조대의 인명구조상황을 재연하는 시범을 보였다. 이어서 봉산면 농악단의 농악공연과 주부그룹사운드 매그파이 공연, 경품권추첨, 산악회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산악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서 일상생활을 벗어나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분들의 지친 심신을 단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며 자연을 벗 삼아 새로운 에너지 충전과 활기를 되찾고 소중한 자연을 보존해 후세에게 돌려 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우리지역도 등산학교를 설립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교육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써 달라”며 함께 뜻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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