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새마을회가 지난 14일 직지천 고수부지에서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U 범국민 3R 자원재활용품수집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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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을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함으로써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Reduce) 위한 이날 운동은 각 읍면동 별로 추진 중인 숨은자원모으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철 21톤, 폐지 24톤, 헌옷 10톤, 빈병 3톤 등 약 58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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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회원들은 ‘녹색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 선언문을 낭독하며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생활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 이성희 지도자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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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원재활용으로 물자절약을 실천하고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며 “김천시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숨은 자원을 찾아내는 동시에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자원 재활용 등 환경보호 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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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농경지 및 생활주변에 널려있는 숨은 자원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임영수 새마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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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순 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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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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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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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의 음료봉사와 새마을교통봉사대의 교통안전봉사로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