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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사랑하는 김천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로 경기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2014 김천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 개회식이 15일 오전 10시 종합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다음날인 16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송정클럽과 삼공클럽, 에이스 클럽을 비롯한 금배부와 동배부인 에이스 조기회, 백구클럽, 위너스가 참가했다.
은배부에는 삼공클럽, 신룡클럽, 화목회, 스타TC, 김천조기회, 백구클럽, 남산클럽, 어모클럽, 생활체육, 대덕클럽 등 15개팀이 직장부로는 성의중,고A, 성의중고 B, 우정사업조달사무소A, 김천의료원, 김천시청A, 한국전력을 비롯해 13개 팀이 참가해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토노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A조 1위와 C조 2위, B조 2위와 D조 1위, C조 1위와 D조 2위, A조 2위와 B조 1위가 경기를 치러 우승팀끼리 경기를 펼치게 된다.
박보생 시장은 개회식에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남자 복식조가 28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지난 문경에서 개최된 제 5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남고부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우리시가 종합 5위의 성적을 달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많은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대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원 대회장은 주관사를 통해 “김천시장기 직장 및 테니스대회는 권위있는 대회로서 김천 테니스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건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대회를 위해 물씬 양면 애써주신 박보생 시장님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평소 다듬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대회로 경기만이 아니라 우정과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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