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 직원 30여명은 부항댐 주변의 산내들 공원 및 오토캠핑장 일대의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부항 산내들 공원과 오토캠핑장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공원내 시설과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산내들공원과 오토캠핑장은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관광명소로 지난8월에 개장한 후 주말 예약율 100%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 10월말 까지만 해도 여행객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가을 단풍을 맞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교통안전공단 황병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정 김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은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분기 지역 내 주요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김영주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김천사랑에 앞장서는 교통안전공단 임직원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김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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