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연예인협회, 황악산 단풍음악축제

 

ⓒ i김천신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김천지회가 주최‧주관한 ‘황악산 단풍음악축제’가 주말인 22일, 23일 양일간 직자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초청가수와 소프라노 연주, 색소폰 연주,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직지사를 찾은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 i김천신문

조기현 ‘김천아가씨’, 손정재 ‘아름다운 강산’ ‘Going home’, 전청희‧송금순 ‘청춘가’ ‘태평가’, 영조 ‘행복한 인연’, 김종성‧김청규의 색소폰 연주, 목화 ‘쓰러지지마’. ‘비우자’ 의 순으로 진행된 정기공연이 끝난 후 즉석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노래자랑도 펼쳐졌다.
 

ⓒ i김천신문

최복동 지회장은 “직지사를 방문해 준 관광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자주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깊어가는 가을정취 아래 멋진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i김천신문

인천에서 온 김모씨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단풍구경 겸 직지사를 찾았는데 이런 멋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게 돼 즐겁다”고 말했다.

ⓒ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