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 i김천신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지난 25일 2층 강당에서 금년도 재능나눔활동사업 참여자 200명이 모여 평가간담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기초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의 노인들로 구성, 각자의 재능으로 9월부터 11월(3개월)까지 노노케어 활동으로 열심히 봉사를 했다.

이들 대부분은 공직, 경찰, 교직, 공공기관근무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자로 재능나눔활동사업에 참여해 큰 보람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상대 수요자와 함께 만족과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월 9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월 10시간씩방문 활동을 한다. 금년에는 시범사업으로 재능나눔사업을 전개했으며 2015년부터는 정부예산지원으로 본격적인 사업으로(9개월) 지역의 많은 노인들에게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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