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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7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23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의안을 심의 처리한다. |  | | ↑↑ 김병철 시의회의장 | ⓒ i김천신문 | |
주요 의사일정으로 △1일 오전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2일 상임위별 각종 의안 심사 △3~5일, 8일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 △9~12일, 15일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16일 현장방문 △17일 제2차 본회의서 예산안 및 각종 의안 심의, 추경 제안 설명 △18일 상임위 추경 심사, △19일 제3차 본회의서 시정질문 △22일 예결특위 추경심사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 심의 후 23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  | | ↑↑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박 시장 | ⓒ i김천신문 | |
첫날 본회의에서 박보생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한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시정운영방향, 내년도 예산편성을 분야별로 설명했다. 김병철 시의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천시의회는 금년 1회의 정례회와 5회의 임시회를 개최해 총 67일간의 일정으로 조례 및 규칙 제‧개정 45건, 예산안 심의 1건, 계획안 의견청취 등 14건의 의안처리와 집행부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해 208건의 시정 또는 건의를 요구했으며 의회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18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바쁜 한해였다”며 “동료의원께서는 집행부에서 편성한 예산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리증진과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불필요한 예산이 투입돼 시민의 귀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  | | ↑↑ 집회보고를 하고 있는 이태균 의회사무국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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