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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12월 2일부터 119소년단의 겨울철 화재예방,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터주기 등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초등, 부곡초등, 직지초등, 지례초등, 구성초, 문성중 등 지역내 6개 학교 179명으로 구성된 119소년단은 평소 화재예방, 소소심 교육을 통해 학교 및 주변지역의 소방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일 동부초를 시작으로 12월 중 실시되는 이 행사는 학교주변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화재예방,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터주기, 소소심 바로알기 등을 홍보한다. 김대영 김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119소년단의 어린 시절부터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은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소년단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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