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간호사들이 지난 10일 성요셉마을의 입소자들을 위한 김장봉사에 정성을 쏟았다.
김천시 남면 소재 성요셉마을에서 김인숙 간호부장을 비롯한 11명의 직원들이 배추 300여포기를 다듬어서 절이는 일을 도맡아 했다. 지난 2010년 김천의료원은 김영일 원장의 주도아래 성요셉마을과 MOU 체결을 맺은 계기로 매년 1004Day 및 김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인숙 간호부장은 “한파로 인해 무척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주 큰 도움은 아니지만 우리의 손길로 성요셉마을 식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 해도 김장봉사와 더불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 간호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 하고 나눔으로써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사랑의 법칙’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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