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지역인재의 육성 및 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김천시역도연맹 최한동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전달에 앞서 김동진 계장으로부터 인재양성재단 기금 조성의 목적과 현재 진행상황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
12일 오후 4시 시장실을 방문한 최한동 회장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서 기금목표를 200억원으로 상향조정해 인재양성기금을 조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어 김천의 시민으로서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김천의 역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최한동 회장을 비롯한 역도연맹 임원 및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체육인재와 우수한 브레인 양성 모두 우리가 해나가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김천의 역도가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기탁한 역도연맹 최한동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역도 활성화에 힘써 제51회 경북도민 체전에서 역도가 종합 3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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