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위량초등학교(교장 김문태) 강당에서는 지난 10일 전교생 47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핸드프린팅 공예체험과 역사체험학습을 운영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골고루 섞이어 서로 도우며 활동을 했으며 동판에 음각으로 새긴 자신의 손모양을 자세히 살펴보며 다양한 재주를 표현할 수 있는‘내 손’의 소중함과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 한편 녹두빈대떡을 빚어 먹으며 옛 어른들이 ‘키가 작고 야무진 인물을 녹두’라고 했듯이 키는 비록 작았지만 민족과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녹두장군 전봉준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역사와 나라가 필요로 하는 ‘내가 되기 위해 나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볼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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