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경북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영식)는 17일 오전 11시 김천 로제니아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서부권역 김천, 구미, 상주시지회 여성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을 했다.
이날 보수교육은 구미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김천시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경북전문대 유고운 교수의 ‘중년의 행복’을 주제로 강의와 행복이벤트 대표인 임성일 강사의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이자 장애인으로써의 이중 굴레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다양한 경험과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또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립의지를 강화해 여성 활동가로서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리더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권순종 구미시센터장은 “여성활동가의 역량강화와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전문성을 높여 여성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바라며, 새해에는 치밀한 계획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하는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하 김천시센터장은 “여권신장이 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소외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장애여성들이 여성자립지원센터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 확대시켜 여성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이 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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