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법사랑연합회, 김천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유한킴벌리(주), 현대모비스(주), ㈜두산전자사업이 하천정화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교동교에서부터 속구미까지 직지천 일대에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했다. 최운식 지청장과 검사들도 쓰레기 수거에 직접 참여해 묵묵히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김천․구미법사랑연합회 최호근 회장, 곽정만 김천지역회장을 비롯한 김천회원들 뿐 아니라 구미지역 회원들도 참여했다. 이에 앞서 실시한 구미하천정화활동에서는 법사랑연합회 김천회원들이 동참하는 등 양 시를 오가며 함께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4개 지역 우수기업 직원들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건져내는 등 열심히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최운식 지청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에 하천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한 운동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보다 치우는 사람이 더욱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함께 청소하자”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