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생과 직원 일동

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복지위생과는 19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복지위생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4식품안전관리분야 전국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감시원활동, 유통식품의 수거검사,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 예방 및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급식지원센터운영, 식중독예방 등 위생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한 수상금을 지역 인재양성재단에 쾌척한 것.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위해식품을 예방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으로 식품안전 강국을 구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31억8천500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