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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시작된 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가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의안을 심의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  | | ↑↑ 김병철 의장 | ⓒ i김천신문 | |
11월21일 김천시로부터 제출돼 소관 상임위별로 각각 예비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1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7천180억원은 시정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보조사업, 특별교부세 사업, 시책추진보전금 등 의존재원에 대한 예산편성과 부서별 예산절감분을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검토, 원안가결됐다. |  | | ↑↑ 김세운 예결위원장 | ⓒ i김천신문 | |
김세운 예결위원장은 "심의의 최우선 기준을 국·도비보조사업을 비롯한 특별교부세사업, 시책추진 보전금 등 의존재원과 국·도비보조금 사용 잔액 반환금에 대한 예산 편성 및 부서별 예산절감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중산층에 대한 복지증대 등 서민삶의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현안사업 편성과 부서별 예산 절감 사항에 두고 중점심사했다”며 “불요불급한 경비 및 소모·행사성 경비는 최대한 감액하고 다각적이고 현실적인 자체재원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 재정자립도가 좀 더 높아가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병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정·관·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도약해 새로운 기상을 온누리에 떨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  | | ↑↑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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