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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간사(56세)가 협의회 운영,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2일 오후3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의장표창전수식에서 석현목 간사가 민주평통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김종원 경북부의장으로부터 의장표창을 수여 받았다. 석 간사는 협의회 15·16기 간사로서 적극적인 사고와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통일역량강화에 노력해왔다. |  | | ⓒ i김천신문 | |
14, 15, 16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사업 및 행사추진에 100%출석했으며 통일정책에 대한 갈등해소를 위한 여러 행사에서 지역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민주평통의 역할을 잘 알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함께 기울여 통일기원의식제고와 통일역량을 결집시키는데 힘써왔다. 또한 자매결연지역협의회와 화합해 통일역량강화 행사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석 간사는 “이번 수상은 통일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서 온 협의회 모든 위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협의회 발전은 통일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에 올바른 안보관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목 간사는 김천청년회의소 회원친목분과위원, 특우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특우회 이사를 맡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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