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는 23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은 강희수 개령면분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쌀을 십시일반으로 400kg상당 모아 개령면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참전용사 5명, 육군제5837부대에 복무중인 장병 5명에게 20kg 쌀 각2포대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개령면 강희수 분회장은 “앞으로 개령면 분회는 다양한 사업과 지역봉사활동을 펼쳐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설 것이며, 이번 행사는 우리 전 회원들이 직접 땀 흘려 농사를 지은 쌀로 이렇게 좋은 일을 하게 되어서 더욱 보람을 느끼며 협조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성호 개령면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애쓰신 분들에게 전달 된 사랑의 쌀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에게는 뭉클한 감동이 될 것이며, 이 행사를 계기로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큰 단체로 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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